Miriel Team · 이유식, 물, 음료, 만 6개월, 아기 수분 섭취
아기에게 물은 언제부터 줄까요?
물은 이유식과 함께, 6개월 무렵 시작해요. 식사 때 오픈컵으로 몇 모금씩이면 돼요.
물은 이유식을 시작할 때, 6개월 무렵부터 함께 시작해요. 모유나 분유를 주된 음료로 유지하면서, 식사 때 오픈컵으로 몇 모금씩 주세요.
핵심은 이게 전부예요. 식탁에서 몇 모금이지, 식사 사이에 물 젖병을 주는 게 아니에요.
주된 음료는 여전히 모유나 분유예요
모유나 분유는 밥이자 음료이고, 첫돌까지 그 역할을 계속해요.
아기의 배는 작아요. 물은 아무 영양 없이 자리만 차지하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신 아기는 모유나 분유를 덜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물은 식사에 곁들이는 음료로 남겨 두는 거예요.
6–12개월: 식사 때 몇 모금
식사가 시작되면 물에게도 두 가지 역할이 생겨요. 음식에 곁들여지고, 아기가 새로운 기술을 연습할 기회가 돼요.
- 식사 때마다 오픈컵에 물을 조금 담아 주세요.
- 식사하는 동안 아기가 원할 때마다 몇 모금씩 마시게 해 주세요.
- 한 컵을 다 비우는 게 아니라, 식사 때 오픈컵으로 몇 모금이라고 생각하세요.
- 수유는 평소대로 계속해 주세요.
어떤 컵을 쓰는지가 중요해요
컵 종류는 어떤 기술을 연습할지의 선택이에요. 밸브가 달린 컵이나 흘림 방지 컵은 빨아야 나오는데, 빠는 건 아기가 이미 할 줄 알아요. 오픈컵이나 밸브 없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컵은 홀짝 마시는 법을 알려 주고, 이게 바로 새로 배울 기술이에요.
흘리는 건 당연해요. 처음에는 아기와 함께 컵을 잡고 살짝 기울여 주고, 아기가 잡고 싶어 하면 잡게 해 주세요.
작은 오픈컵에 물을 조금만 담으면 덜 흘리고 더 많이 연습할 수 있어요. 가득 채우기보다 자주 다시 채워 주세요.
주스는요?
12개월 전 아기에게는 과일 주스나 스무디가 필요 없어요. 식사 때 주는 생과일에는 같은 맛에 씹는 연습까지 들어 있으니, 첫해에 주스를 건너뛰어도 빠지는 건 없어요.
첫돌이 지나면
12개월부터는 물과 우유가 주된 음료가 되고, 그동안 연습해 온 오픈컵이 아이의 일상 컵이 돼요. 그 뒤에 주스를 준다면 가끔, 물에 희석해서, 식사와 함께 주세요.
아기가 얼마나 마시는지 잘 모르겠거나, 아기가 아프거나, 날씨가 아주 덥다면 소아과 선생님과 상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