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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el Team · 알레르기 유발 식품, 알레르기, 가족 식사, 여행, 유아

음식 알레르기가 있을 때 명절과 가족 모임

친척에게 미리 알리고,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가져가 함께 나눠요. 다정한 말 몇 마디와 잘 싼 가방이면 대부분 해결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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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이 알레르기를 미리 알고,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챙겨 가면 가족 모임이 한결 순조로워요. 다정한 말 몇 마디와 잘 싼 가방이면 대부분 해결돼요.

모임 전에 친척과 이야기하기

일주일쯤 전에 모임을 여는 분께 전화나 메시지를 해요. 아이가 못 먹는 음식을 차분히 알리고, 어떤 음식을 준비하시는지 물어봐요.

짧게 말해요. “꼭 갈게요. 하준이가 우유를 못 먹어서, 하준이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모두 먹을 만큼 넉넉히 가져갈게요” 정도가 긴 설명보다 잘 통해요.

특히 음식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갖고 자란 어르신들께는 여러 번 말하게 될 수 있어요. 자연스러운 일이니 웃으며 다시 말해도 괜찮아요.

곤란한 순간을 다정하게 넘기는 방법

  • 누가 한 입 주려고 하면: “감사해요, 오늘은 아이 음식만 먹기로 했어요.”
  • 친척이 서운해하시면 음식을 준비해 주셔서 고맙다고 하고, 아이가 모두와 함께 식탁에 앉았으면 하는 마음을 전해요.
  • 할머니나 할아버지께 음식 하나를 같이 만들자고 해요. 라벨을 어떻게 읽고 음식을 어떻게 따로 두는지 보시게 되고, 함께하는 일이 돼요.
  • 모든 대화에서 이길 필요는 없어요. 정중하고 단호하게 아이 지침을 지키는 것으로 충분해요.

모두 나눠 먹을 음식 가져가기

아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으로, 식탁 전체가 먹을 만큼 넉넉한 요리를 하나 이상 가져가요. 아이는 접시를 가득 채울 수 있고, 따로 먹는 게 아니라 함께 나누는 음식이 돼요.

여분 식사와 간식도 챙겨요. 식사가 늦어질 것 같으면 출발 전에 아이에게 뭔가 먹여요.

식탁에서

  • 음식이 돌고 숟가락이 섞이기 전에 아이 것부터 먼저 덜어 줘요.
  • 아이를 내 옆에, 못 먹는 음식과 떨어진 자리에 앉혀요.
  • 앉기 전에 식탁과 아기 의자를 닦아요.
  • 디저트는 직접 챙겨 가요. 그러면 케이크 먹는 순간도 함께할 수 있어요.

가족을 만나러 여행할 때

  • 가능하면 간단히 요리할 수 있는 작은 주방이 있는 숙소에 묵어요.
  • 떠나기 전에 숙소 근처 마트를 찾아 둬요.
  • 아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중 오래 두어도 괜찮은 것을 이동 중과 첫날 먹을 만큼 챙겨요.
  • 숙소의 그릇과 조리 도구는 쓰기 전에 씻어요.
  • 해외에 가나요? 현지 언어로 된 알레르기 카드를 챙기고, 그 나라 말을 쓰는 사람에게 문구를 확인받아요.
  • 아이 지침에 챙기라고 적힌 것은 모두 넣고, 출발 전에 가방을 한 번 더 확인해요.

힘들게 느껴지는 모임도 있을 거예요. 괜찮아요. 모임마다 우리 가족에게 무엇이 도움이 되는지 알게 되고, 다음은 더 수월해져요.

참고문헌

  1. FARE (FoodAllergy.org): December Holidays and Food Allergies
  2. FARE (FoodAllergy.org): Top Ten Food Allergy Travel Tips
  3. FARE (FoodAllergy.org): Traveling with Food Allergies: Plan, Prepare, Succ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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